1. 날짜 : 2024년 12월 5일 2. 동행 : 젊음의 청춘. 3. 이야기 2024년 7월에 살폈던 함양 대봉스카이랜드를 다시 찾는다. 실제로 산을 살핌에 있어서 잎이 있을때는 나무와 함께 있어서 좋고, 잎이 없을 때는 잎이 없는대로 좋다. 잎이 없으면 속 까지 살필수 있어서 좋고 또 나뭇가지들 모습 까지 살필수 있어서 더욱 좋다. 함양 대봉스카이랜드의 모노레일을 이 겨울에 타면 몹시 추울것이고 또 나뭇잎이 없으니 살필 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현실에 부딪쳐보니 오히려 나뭇잎이 없어서 살피기 좋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아침 9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린 산행버스가 함양에서 내린다. 지방도를 이용하여 함양대봉스카이랜드를 향하여 달린다. 대봉스카이랜드가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에 있어 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