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덕유산 향적봉 탐방
<덕유산 향적봉 탐방>
1. 날 짜 : 2013년 2월 26일
2. 동 행 : 가족 산행
3. 탐방 순서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원점회귀
4. 이야기
겨울에 꼭 가보고 싶었던 덕유산에 올랐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10시 경에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였다. 관광용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내렸다. 겨울이어서 이렇게 하였지만
봄과 여름 및 가을에는 설천봉에 올라 향적봉, 중봉, 백련사로 내려우는 탐방을 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았다.
오늘은 나뭇가지에 있는 눈꽃은 없었지만 다니는 길과 주변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특히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눈이 얼어있거나
얼음으로 덮여 있어 등산로가 매우 미끄러웠다. 이 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목과 구상나무였다. 그리고 정상을 중심으로 철쭉과 진달래가 많았다. 또 잣나무와 사스레나무도 많이 눈에 띄었다.
설천봉에 내려 향적봉을 거쳐 중봉 까지 갔다.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더니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은 여기서 멈추기로 하였다.
<자료 1> 덕유산의 개념도(오늘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로 설천봉 까지 올라감)
<자료 2> 설천봉의 쉼터
<자료 3> 설천봉 쉼터에 있는 국립공원 안내판
<자료 4> 구상나무에 대한 안내는 좋은데 죽은 구상나무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처량하다.
<자료 5> 아까운 구상나무들이 많이 죽었다. 살려야 하는데 자꾸 죽으면 어떻게 하나?
<자료 6> 설천봉에서 바라본 경치
<자료 7> 나무에 눈꽃은 없어도 산에는 눈이 많다. 모두가 하얗다.
<자료 8> 구상나무의 자람이 싱싱하다.
<자료 9> 백당나무의 겨울나기다. 봄에는 싹이 나고 꽃이 피겠지.
<자료 10> 거제수나무도 있다. 이 나무의 수액도 받아서 마신다.
<자료 11> 거제수나무의 꽃눈 모양
<자료 12> 사스레나무의 모습이다. 껍데기가 매우 거칠다.
<자료 13> 죽어서도 천년을 가는 주목이다.
<자료 14> 사스레나무와 철쭉나무다. 겨울이어서 줄기만 남아있다.
<자료 15> 바위에 앉아서 자라는 구상나무의 자태가 의젓하다.
<자료 16> 정상에 잣나무도 자라고 있다.
<자료 17> 향적봉 아래서 바라본 경치
<자료 18> 향적봉을 바라보며 오른다.
<자료 19> 향적봉에서 바라본 경치
<자료 20> 정상의 철쭉도 겨울을 보내고 있다.
<자료 21> 맑은 날에는 주위의 경관이 잘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은 흐려서.
<자료 22> 향적봉 정상석. 1614m 라.
<자료 23> 노린재나무도 보인다.
<자료 24> 향적봉 대피소. 눈에 덮여 있다.
<자료 25> 주목의 생명력.
<자료 26> 정상의 철쭉이 나무 모양을 잘 다듬었다.
<자료 27> 주목과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구상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다.
<자료 28> 사스레나무의 가지도 예술작품이다.
<자료 29> 삶과 죽음. 죽은 주목과 산 구상나무의 모습
<자료 30> 중봉으로 가면서 본 주변의 경치
<자료 31> 중봉 아래의 진달래 군락지
<자료 32> 잣나무의 줄기 모양
<자료 33> 주목의 의젓한 모습
<자료 34> 붉은 줄기를 가진 나무가 유난히 눈에 띈다.
<자료 35> 이 나무가 병꽃나무인지?
<자료 36> 구상나무가 잘 자랐다.
<자료 37> 사스레나무의 모습
<자료 38> 눈 속에 덮인 조릿대 모습
<자료 39> 줄기가 붉은 나무는 층층나무다.
<자료 40> 고로쇠나무도 있다.
<자료 41> 아까운 나무가 또 있다.
<자료 42> 당단풍나무의 모습 - 이 산에도 당단풍나무가 많은 것 같다.
※ 덕유산에서 본 것과 느낀것을 차례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