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부산 태종대에서
<부산 태종대에서>
1. 날 짜 : 2013년 4월 8일
2. 동 행 : 이월회 회원
3. 오늘의 이야기
오늘 다시 부산 태종대에 올랐다. 4월의 날씨에 맞지않게 날씨가 쌀쌀한 편이었다. 태종대를 오르는 길에는 곰솔과 동백나무, 그리고
활엽수들이 우거져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만한 명소로 손색이 없었다. 태종대 전망대 까지 올라가서 경관을 살피고 자연을 감상하며 내려왔다. 공기도 맑고 바람도 시원스런 하루였다.
<사진 1> 태종대 입구의 모습
<사진 2> 태종대 해안 절벽의 모습을 담은 태종대 유래에 대한 안내
<사진 3> 태종대를 중심한 해안의 모습
<사진 4> 동백나무가 꽃을 피웠다. 혿꽃으로 우리나라 자생 동백나무로 보인다.
<사진 5> 겹꽃으로 개량된 동백나무도 꽃을 피웠다.
<사진 6> 겨울에도 잎이 푸른 꽃댕강나무의 모습
<사진 7> 아왜나무가 탐방객을 맞는다.
<사진 8> 태종대에 곰솔이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9> 난대림지역에 많이 자라는 굴거리나무도 있다.
<사진 10> 태종대를 이루고 있는 중심이 되는 산
<사진 11> 사철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을 실어 나르는 태종대만의 차 모습
<사진 12>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안의 한 단면
<사진 13> 사스레피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남해안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사진 14> 흰꽃이 피는 개량종 동백나무
<사진 15> 보리밥나무의 모습
<사진 16> 병꽃나무의 모습
<사진 17> 소사나무가 자생지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분재용으로 많이 키우는 나무다.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었다.
<사진 18> 화려하지도 않은 꽃이 많이 피니 장관이다.
<사진 19> 산벚나무인지 개벚나무인지는 분명하지 않은데 꽃이 만발하였다.
<사진 20> 이렇게 된 개량된 동백나무도 있다.
<사진 21> 분홍으로 개량된 겹동백나무의 모습
<사진 22> 길 양 옆으로 동백나무가 활짝 꽃을 피웠다.
<사진 23> 금식나무도 길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사진 24> 목련인지 백목련인지 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 25> 왕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26> 마삭줄이 잘 자라고 있다.
<사진 27> 동백나무 꽃을 가까이서 본 모습은 이렇게 아름답고 화사하다.
※ 길을 산책하면서 보이는대로 소개하였습니다. 자세한 자람은 다시 한 번 살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