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65. 대구스타디움을 둘러싸고 있는 산(2부)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4. 18. 04:36

<대구스타디움을 둘러싼 산(2)>

   산에는 나무와 풀이 자란다.

지금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라 타고난 자기만의 특성을 한껏 뽐내는 계절이다. 이를 보는 사람들마저 함께 생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풀과 나무들의 생활에 대하여 펼쳐보고자 한다.

<사진 1>  요즘이 분꽃이 피는 계절인가 싶다. 그런데 산분꽃은 언제 어디서 나타나려는고?

 

 

<사진 2> 덜꿩나무가 꽃망울을 달고 있다. 이 나무는 탁엽이 있다.

 

 

<사진 3> 산에 있는 목련나무다. 어떤 목련인지는 나중에 봐야 할 것 같다.

 

 

<사진 4> 많이 보는 개벚나무다.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5> 가침박달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대구의 앞산에는 군락이 있다.

 

 

<사진 6> 현호색

 

 

<사진 7>  왜현호색 같다.

 

 

<사진 8>  현호색인데 교잡인 것 같다.

 

 

<사진 9>  이 현호색도 교잡인 것 같다.

 

 

<사진 10>  이 놈도 순종은 아닌 것 같다. 현호색인데?

 

 

<사진 11> 개별꽃이 활짝이다.

 

 

<사진 12> 이름이 궁금하다.

 

 

<사진 13> 삼나물이란다. 먹을 수 있는 나물이라 한다.

 

 

<사진 14>  개별꽃 잔치마당이다.

 

 

<사진 15>  노루귀가 꽃은 어떻게 하고 잎만 달고 있는고?

 

 

<사진 16>  다릅나무의 잎은 멀리서도 구별할 수 있다. 은빛이 돈다.

 

 

<사진 17>  노루발 모습 - 6월이면 꽃을 달겠지?

 

 

<사진 18>  산에 있으니 산복사나무인가?

 

 

<사진 19>  인동과에 속하는 산가막살나무다.

 

 

<사진 20>  야광나무다. 꽃을 피우면 매우 화려한데 아직?

 

 

<사진 21>  황매화나무가 꽃을 피웠다. 겹황매화다. 죽단화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 22>  산의 능선에 있는 갈참나무다. 줄기가 16갈래다. 보기 드문 나무다.

 

 

<사진 23>  떡갈나무다. 언제 잎을 달까 궁금하다.

 

 

<사진 24>  조팝나무가 꽃망울을 많이 달고 있다.

 

 

<사진 25>  활짝 핀 조팝나무꽃

 

 

<사진 26>  회잎나무도 싹을 키우고 있다.

 

 

<사진 27>  회잎나무의 꽃망울. 회잎나무는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나무다.

 

 

<사진 28>  갈참나무의 꽃 같다.

 

 

 

<사진 29>  산벚나무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30>  꽃이 핀 모습이다. 산벚나무는 산형꽃차례로 꽃을 피운다. 개벚나무는 산방꽃차례.

 

 

<사진 31>  역시 소나무의 아름다움은.

 

 

<사진 32>  정상의 팥배나무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야 할 텐데.

 

 

<사진 33>  팥배나무가 꽃망울을 달고 있다. 열매는 빨갛게 익어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단다.

 

 

<사진 34>  안개 속이라도 진달래는 진달래다.

 

 

<사진 35>  고광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36>  고광나무의 꽃이 피면 주변이 환해질 것 같다.

 

 

<사진 37>  솔나물의 어린싹일 것 같다.

 

 

<사진 38>  산사나무의 군락이 있다. 산사나무가 잘 자랐다.

 

 

<사진 39>  산사나무

 

 

<사진 40>  다릅나무의 줄기 모습

 

 

<사진 41>  올괴불나무도 자생하고 있다.

 

 

<사진 42>  꽃샘추위에도 올괴불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43>  남산은 서울에 있는데 남산제비꽃은 여기서도 피는가?

 

 

<사진 44>  병꽃나무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45>  병꽃나무 꽃 한 송이

 

 

<사진 46>  청계사 경내에 핀 자주목련 또는 백자목련이다.

 

 

 

 

 

 

 

        ※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의 자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