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66. 동네 한 바퀴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4. 20. 09:14

       <오늘은 2013년 4월 19일!  봄 햇살은 따스했다>

 

   시무나무의 모양을 살피고 싶었다. 특히 꽃 피는 모습이 궁금하여 집을 나섰다. 집에서 가까운 본리지역에서 살펴 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구수목원에서 등나무를 찾아 변한 내용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사진 1>  아파트 조경으로 자작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고산식물인 자작나무가 아파트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꽃 모양은 수꽃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은 늦게 위로 향하고 있다. 이게 음양의 이치인지?

 

 

        <사진 2>  자작나무의 암꽃.

 

 

        <사진 3>  자작나무의 수꽃과 암꽃

 

 

        <사진 4>  광대나물이 아직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5>  애기똥풀도 아직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6>  이름을 모르는 풀이 열매를 맺고 있다.

 

 

        <사진 7>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시무나무다. 잔 가지가 변하여 가시가 되었는데 그 가시의 길이가 30cm가 더 되는 것도 있다.

 

 

        <사진 8>  시무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9>  이름 모르는 풀.

 

 

        <사진 10>  줄딸기가 줄을 맞추어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1>  흰색꽃을 피우는 제비꽃

 

 

        <사진 12>  선개불알풀 같다.

 

 

        <사진 13>  큰개불알풀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4>  제비꽃도 무리를 지어 피니 더 아름답다.

 

 

        <사진 15>  탱자나무의 새봄맞이.

 

 

        <사진 16>  '개두릅나무'로 알려진 나무다. '음나무'가 정명이다.

 

 

        <사진 17>  가침박달이 여기서도 자생하고 있다.

 

 

        <사진 18>  조개나물이 무덤 가에서 잘 자라고 있다. 붉은조개나물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사진 19>  '애기자운' 또는 '털새동부'로 불리는 멸종위기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진 20>  애기자운도 매력 있게 아름다움이 있는 풀이다.

 

 

        <사진 21>  졸참나무의 꽃이 아름답다.

 

 

        <사진 22>  조팝나무도 제철이다.

 

 

        <사진 23>  대구수목원! 서양산딸나무가 꽃을 피웠다.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총포조각이다.

 

 

        <사진 24>  자주괴불주머니가 한창이다.

 

 

        <사진 25>  분꽃나무다. 분꽃나무는 작년에 자란 가지에서 꽃을 피운다.

 

 

        <사진 26>  꽃사과나무가 꽃을 한 아름 피웠다. 이런 것을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하는지?

 

 

        <사진 27>  산분꽃나무다. 이 나무는 올해 자란 가지에서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운다.

 

 

        <사진 28>  땃딸기가 꽃을 피웠다.

 

 

 

        <사진 29>  쥐방울덩굴과의 등칡이 꽃을 피웠다. 꽃 모양이 색스폰을 닮았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