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동네 한 바퀴
<오늘은 2013년 4월 19일! 봄 햇살은 따스했다>
시무나무의 모양을 살피고 싶었다. 특히 꽃 피는 모습이 궁금하여 집을 나섰다. 집에서 가까운 본리지역에서 살펴 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구수목원에서 등나무를 찾아 변한 내용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사진 1> 아파트 조경으로 자작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고산식물인 자작나무가 아파트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꽃 모양은 수꽃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은 늦게 위로 향하고 있다. 이게 음양의 이치인지?
<사진 2> 자작나무의 암꽃.
<사진 3> 자작나무의 수꽃과 암꽃
<사진 4> 광대나물이 아직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5> 애기똥풀도 아직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6> 이름을 모르는 풀이 열매를 맺고 있다.
<사진 7>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시무나무다. 잔 가지가 변하여 가시가 되었는데 그 가시의 길이가 30cm가 더 되는 것도 있다.
<사진 8> 시무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9> 이름 모르는 풀.
<사진 10> 줄딸기가 줄을 맞추어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1> 흰색꽃을 피우는 제비꽃
<사진 12> 선개불알풀 같다.
<사진 13> 큰개불알풀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4> 제비꽃도 무리를 지어 피니 더 아름답다.
<사진 15> 탱자나무의 새봄맞이.
<사진 16> '개두릅나무'로 알려진 나무다. '음나무'가 정명이다.
<사진 17> 가침박달이 여기서도 자생하고 있다.
<사진 18> 조개나물이 무덤 가에서 잘 자라고 있다. 붉은조개나물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사진 19> '애기자운' 또는 '털새동부'로 불리는 멸종위기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진 20> 애기자운도 매력 있게 아름다움이 있는 풀이다.
<사진 21> 졸참나무의 꽃이 아름답다.
<사진 22> 조팝나무도 제철이다.
<사진 23> 대구수목원! 서양산딸나무가 꽃을 피웠다.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총포조각이다.
<사진 24> 자주괴불주머니가 한창이다.
<사진 25> 분꽃나무다. 분꽃나무는 작년에 자란 가지에서 꽃을 피운다.
<사진 26> 꽃사과나무가 꽃을 한 아름 피웠다. 이런 것을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하는지?
<사진 27> 산분꽃나무다. 이 나무는 올해 자란 가지에서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운다.
<사진 28> 땃딸기가 꽃을 피웠다.
<사진 29> 쥐방울덩굴과의 등칡이 꽃을 피웠다. 꽃 모양이 색스폰을 닮았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