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알자

337. 흑삼룡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7. 23. 21:40

<흑삼룡>

 

  흑삼룡과의 여러해살이풀로 1m 정도 자란다.

 

 

  늪이나 냇가, 연못 등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땅 속의 덩이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새로운 줄기가 나온다.
  잎은 서로 줄기를 감싸면서 모여나고 선형이며 창포잎과 비슷하다.
  암수한그루로 6-7월 잎 가운데 쯤에서 꽃대가 나오고 흰색의 꽃은 두상모양의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구과이고 둥글며 익으면 도깨비방망이처럼 된다.
  땅 속의 덩이줄기는 약재로 사용한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