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299. 아부틸론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12. 26. 09:36

<아부틸론(브라질아부틸론, 아부틸론 히브리둠, 청사초롱꽃)>

 

학명  :   Abutilon hybridum

영명  :  Brazilian Abutilon

 

◈  아욱과에 속하는 늘푸른 키작은나무로 남아메리카, 브라질 남부지방이 원산지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자란다. 교잡종이 매우 많으며 주로 분재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키가 2m 정도 까지 자라며 줄기에서 잔가지가 많이 생겨 아래로 늘어지는 모양이 된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10월에 걸쳐 피며 조건을 맞춘 온실 같은 곳에서는 연중 꽃을 볼 수 있다.
  햇빛을 좋아하며 내한성도 강한 편이나 우리 나라에서 노지월동은 어렵다.
  열대와 아열대에 100 여 종이 분포한다.
  우리 나라 화원에서 많이 유통되는 종은 ‘브라질 아부틸론’ 계통으로 꽃이 종처럼 생겼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