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331. 병솔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1. 18. 21:57

<병솔나무>

 

   도금양과에 속하며 높이 3m 정도 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으로 길이는 7-8cm 정도의 가죽질이다.
  어린 가지의 끝부분에 붉은색 꽃이 촘촘히 피는데 꽃은 기다란 수술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꽃가지 모양이 시험관을 닦는 솔과 비슷하여 병솔나무라 이름이 붙었다.

 

 

  우리 나라의 제주도 지방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나 다른 지역에서는 온실에서 키운다.
  열대지방에서는 관상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