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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달성군 본리의 남평문씨 세거지 안에 있는 수백당 정원 이광원(彛光園)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4. 14. 14:45

 

 

         달성군 본리 남평문씨 세거지의 수백당 정원 이광원(彛光園) 

 

       수백당(守白堂) 마당에 만들어진 동산의 이름이다.

     이름은 13cm ⨉ 13cm ⨉ 43cm 의 돌기둥에 정원의 이름을 새겨서 세워놓았다.

     이 동산에는 보기 드물게 소나무, 모과나무, 향나무, 배롱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서 고풍그런 운치를 자아내게 하였다.

     정원의 이름은 초서체로 ‘彛光園 -이광원-’이라 하였는데 누가 썼는지는 모르나 필체가 수려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그 뜻은 '떳떳한 인륜이 빛나는 정원'이란 뜻으로 사용되었으리라 짐작이 된다(보관 설명자료 참조)

      (彛 = 뜻뜻할 이                 = 빛 광                   園 = 동산 원)

 

   <자료 1>  수백당으로 가는 중간 문으로 안내하고 있다.

 

 

   <자료 2>  정원 이름을 새겨서 세워놓았다. '이광원'이라고.

 

 

   <자료 3>  '이광원' 이름의 원본과 탁본.

 

 

   <자료 4>  금석문 연구회에서 만든 자료에 나타난 내용.

 

 

   <자료 5>  수백당으로 들어가는 중간문 모습.

 

 

   <자료 6>  수백당 모습이다.

 

 

   <자료 7>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오래된 향나무의 모습이다. 운치가 있게 보인다.

 

 

   <자료 8>  담장 아래에 무궁화가 꽃을 피우고 자라고 있다.

 

 

   <자료 9>  자두나무로 보이는 나무.

 

 

   <자료 9>  정원과 마당을 장식하고 있는 소나무.

 

 

   <자료 10>  정원에 소나무와 전나무도 자라고 있다.

 

 

   <자료 11>  곧게 자란 전나무 한 그루.

 

 

   <자료 12>  소나무와 전나무 모습.

 

 

   <자료 13>  모과나무와 회양목이 잘 자라고 있다.

 

 

   <자료 14>  회양목 모습.

 

 

   <자료 15>  은행나무, 벚나무들고 잘 자라고 있다. 정원이 녹음에 둘러싸여 있다.

 

 

   <자료 16>  나무들의 자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