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화원동산에 이런 나무들도 있다.
화원동산에 이런 나무들도 있다.
1. 날 짜 : 2016년 3월 17일
2. 동 행 : 자유인
3. 이야기
화원동산에서 몇 시간을 보냈다.
이 곳은 잘 알려진 곳이면서 처음 보는 나무들이 많다.
화원동산의 전망대를 중심으로 남동쪽 사면에는 특히나 잘 자란 나무들이 많다.
구래마을에 자라고 있는 모감주나무는 앞 장에서 이야기 했지만 그 외에도 오래된 회화나무, 양버즘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쉬나무,
상수리나무, 꾸지뽕나무 등을 살필 수 있는 곳이 화원동산이다.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지금 까지 잘 살피지 못한 나무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진 1> 앞서 이야기 했던 가죽나무다. 아직도 작년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2> 구래마을의 모감주나무.
<사진 3> 구래마을의 모감주나무.
<사진 4> 둘레가 224cm 였던 모감주나무.
<사진 5> 아름드리 팽나무들.
<사진 6> 낙동강을 앞에 둔 용운사 모습.
<사진 7> 구래마을 뒷산에는 상수리나무, 시무나무, 아까시나무 등 잘 자란 나무들이 많다.
<사진 8> 잘 자란 말채나무.
<사진 9> 화원동산 동물원 옆 나무에 앉아서 열심인 청설모.
<사진 10> 아까시나무에 달린 말벌집이다. 이 속에서 월동을 하겠지?
<사진 11> 화원동산 전망대 부근의 나무들.
<사진 12> 모감주나무.
<사진 13> 팽나무.
<사진 14> 산수유나무의 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 15> 지름이 100cm 가 넘는 회화나무다. 원래 나무는 썩었고 겉에서 새싹이 나서 자라고 있다. 대단히 컸던 나무다.
<사진 16> 이 나무는 쉬나무다.
<사진 17> 쉬나무의 열매.
<사진 18> 이 나무는 당산나무다. 행사는 모르겠고 종류는 팽나무다.
<사진 19> 말채나무.
<사진 20> 말채나무는 잎이 마주나고 잎맥이 4-5쌍이다.
※ 감사합니다. 다른 나무들은 다음에 다시 보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