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은 넓게

49. 성서산업단지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들.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4. 23. 20:36

            성서산업단지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들.

 

    1. 날 짜 : 2016년 4월 22일
    2. 동 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어제 까지 내린 비로 진천천과 대명천 물이 많아진것 같다.

        아침은 기온이 조금 내려간 상태였으나 낮 기온은 20도를 넘는 날씨라 한다.

        성서산업단지 맞은 편에는 대천동시내버스공영차고지가 있다. 이 차고지 너머로 진천천이 흐르고 있다. 그 사이에 좁은 통행로가

        있고 양쪽에 나무들을 심었다. 그리고 이 통행로에 이어서 공원과 비슷한 녹색지대가 있다.

        이 곳의 나무들을 살펴보면서 진천천 유지수 확보를 위한 공사장 까지 가서 지난번에 본 내용들이 어떻게 변하였는가를 확인하였다.

        그런데 사람이 모르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분명히 지난번에는 옳다고 했던 나무들이 오늘은 잎이 더욱

        많이 돋아난 탓인지 이름이 자꾸 바뀌어 짐을 어쩔수 없었다. 그래서 자꾸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되는 셈이다.

        강 기슭에 서 있던 나무들이 오늘은 다른 이름으로 고쳐야할 처지가 되었다. 당시에는 나무들이 거의 모두가 모감주나무로 보였는데

        오늘 확인한 결과 모감주나무는 달랑 한 그루이고 뽕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귀룽나무와 버드나무 그리고 시무나무, 말채나무, 참느릅나무 들은 그대로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되었다.

        누가 이야기 했던가 달성습지에 뽕나무들이 많았다고 한 말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차고지 주변에는 나무들을 한 그루씩 심은 것이 아니고 종류별로 집단으로 심어서 수목원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나무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였다.

        정말로 나무를 많이 심었구나 하는 고마운 마음이 절로 솟구침은 어쩔수 없는 일인가 보다. 아쉬운 점은 나무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주었으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면서 본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사진 1>  길 옆에 심어진 조팝나무인데 꽃을 잘 피웠다. 그런데 이름도 모르는 나무를 심어서 나름대로 나는 공조팝나무라 부른다.

              하나를 해도 열을 생각해서 일을 해야한다. 이왕 심었으면 이름 정도는 붙여야 하지 않은가?  전문인으로서의 조경업자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창조적인 전문인으로 키우는 것이 창조적인 교육이 아닌가?

 

 

<사진 2> 진천천이 많이 오염되었는데 그래도 이 풀은 잘 자라서 꽃을 피운다. 멀리 꽃 구경 가지말고 이렇게 해서도 꽃 구경이 되는데 ?

 

 

<사진 3> 공영차고지 뒷 길이다.

 

 

<사진 4> 뒷 길 옆에 핀 산사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5> 대천동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안내.

 

 

<사진 6> 이 나무는 능수버들 같기도 하고 수양버들 같기도 하다.

 

 

<사진 7> 여기는 차고지인지 주차장인지?

 

 

<사진 8> 수호초를 심었다.

 

 

<사진 9> 산딸나무.

 

 

<사진 10> 배롱나무.

 

 

<사진 11> 등나무 쉼터.

 

 

<사진 12> 매실이 달렸다.

 

 

<사진 13> 소나무도 많다.

 


<사진 14> 중국단풍나무.

 

<사진 15> 광나무인데 잎이 손바닥 같이 넓다. 당광나무인가?

 

 

<사진 16> 섬잣나무도 많다.

 

 

<사진 17> 독일가문비나무.

 

 

<사진 18> 소나무는 소나무인데?

 

 

<사진 19> 스트로브잣나무.

 

 

<사진 20> 산수유나무.

 

 

<사진 21> 팽나무.

 

 

<사진 22> 나사백이라 불리던 향나무.

 

 

<사진 23> 메타세콰이어 군락.

 

 

<사진 24> 참느릅나무인가?

 

 

<사진 25> 느티나무.

 

 

<사진 26> 회화나무.

 

 

<사진 27> 숲이 있어 새도 날아와 살고 있다.

 

 

<사진 28> 이팝나무 군락.

 

 

<사진 29> 은행나무들.

 

 

<사진 30> 소나무.

 

 

<사진 31> 여기에 비술나무도 있다. 이름은 느릅나무라 했는데 이름을 다시 고쳐야 한다.

 

 

<사진 32> 여기에 무궁화를 꽤 많이 심었는데 국화(國花)는 국화로서의 대접을 받는 곳에 심고 다음은 전 국토에 심는

다.

 

 

<사진 33> 양버즘나무도 군락을.

 

 

<사진 34> 중국단풍나무 군락.

 

 

<사진 35> 대명천 주변에 핀 갓꽃.

 

 

<사진 36> 두루미는 어디 가고 물결만 남았으니.

 

 

<사진 38> 쥐똥나무.

 

 

<사진 39> 안 쪽에서 자라는 버드나무들.

 

 

<사진 40> 무궁화나무를 속성으로 키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진 41> 숲이 이렇게 우거져 있다.

 

 

<사진 42> 아까시나무들도 잘 자란다.

 

 

<사진 43> 개잎갈나무.

 

 

<사진 44> 층층나무.

 

 

<사진 45> 월성배수펌프장 앞쪽에 대명천 물이 모였다.

 

 

<사진 46> 살구나무.

 

 

<사진 47> 대명천의 물이 진천천으로 합류되는 모습.

 

 

<사진 48> 대명유수지 모습 - 이 곳에 맹꽁이가 서식한다.

 

 

<사진 49> 양버드나무 두 그루.

 

 

<사진 50> 시무나무 군락지.

 

 

<사진 51> 말채나무.

 

 

<사진 52> 모감주나무.

 

 

<사진 53> 뽕나무.

 

 

<사진 54> 참느릅나무.

 

 

<사진 55> 애기석위

 

 

<사진 56> 버드나무와 귀룽나무.

 

 

<사진 57> 시무나무.

 

 

<사진 58> 아까시나무.

 

 

<사진 59> 가죽나무.

 

 





   ※  감사합니다. 고칠 것은 계속 고쳐야 하는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