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알자
494. 털여뀌.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9. 16. 08:46
털여뀌
학명 Persicaria orientalis (L.) spach
● 마디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노인장대, 말여뀌, 붉은털여뀌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길가나 공터 등에서 자라며 키가 1~2 미터에 달해 한국에 서식하는 여뀌속 중 가장 크다.
● 줄기 전체에 털이 많으며 줄기가 굵고 윗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꼴 심장 모양이며 길이 10~20 센티미터, 너비 7~15 센티미터로 꽤 크다.
● 잎짚의 탁엽은 통 같으며 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에 긴털이 있다.
● 꽃차례의 길이는 5~12 센티미터 정도이며 벼이삭처럼 밑으로 드리운다.
● 열매는 수과로 원반 같고 흑갈색이다.
● 자료 더 보기.
(잎과 줄기에 털이 매우 많다)
(꽃이삭의 모양)
(잎이 매우 넓다.)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진천천에서 자라는 털여뀌를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