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47. 뉴기니아 봉선화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9. 18. 16:58

   <학명 : Impatiens hybrid 'New Guinea'>

 

  봉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원산지 반관목이다. 

 

 


  뉴기니임파첸스(New Guinea impatiens) 또는 임파첸스 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로 원산종의 원예품종으로 
임파첸스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꽃이 피는 계절은 생육환경이 알맞으면 사철 꽃을 피운다. 
  꽃의 색은 분홍색, 빨강색, 오렌지색, 흰색 등이고 꽃에 향기는 거의 없는 편이다.
  번식방법은 파종이나 삽목에 의한다.


  재배에 필요한 내용은 

    연중 개화하는 식물이므로 규칙적인 시비가 필요하다. 
     유기질이 풍부한 배합토로 만든 토양에서 기른다.

    물을 매우 좋아하므로 생장기에는 충분히 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흙이 물에 잠겨있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다. 
     열대성 작물로 추위에 약한 반면 더위에는 비교적 강하며 반그늘에서도 생육 및 개화가 양호하다. 
     키는 30~60cm로 자라고 잎은 난형피침형으로 긴 잎자루가 있으며 화경이 겨드랑이에서 나온다.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21~25℃정도이고, 15℃이하가 되면 생육 및 착화가 둔화된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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