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 박달목서
<박달목서>
학명 Osmanthus insularis Koidz.
● 물푸레나무과의 늘푸른활엽 키큰나무로 바닷가에서 잘 자란다.
●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거문도, 가거도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 암수딴그루로 높이 8m 정도 까지 자란다
●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 또는 달걀형의 긴 타원형으로 잎가가 파상인 것도 있다.
● 표면의 잎맥이 들어가지 않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 길이는 1.5 ~ 2.5cm이다. .
● 어린나무의 잎가에는 끝이 뾰족한 톱니가 있다.
● 꽃은 암수딴그루로 11-12월 잎겨드랑이에서 흰색으로 피는데 향이 좋다.
● 꽃대는 길이 7 ~ 10mm 정도이고 꽃받침열편은 삼각형이며 톱니가 약간 있다.
●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15 ~ 20mm로 검은자색으로 다음해 5월에 긱는다.
●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일년생가지가 다소 편평하다.
● 번식은 늦여름에 반숙지삽을 하거나 종자를 채종해 양묘한다.
● 거문도의 종자를 채종해 양묘한 것을 제주도의 절부암에 자라는 수나무 가까이 심어 현재 열매를 맺고 있다.
● 서쪽으로는 천리포, 동쪽으로는 경주까지만 월동이 가능한 내한성이 비교적 약한 종이다.
● 광선은 비교적 강하고, 적당한 습기를 갖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 가을부터 이른 봄에 이르기까지 개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발 가치가 높은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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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방안>
● 남해안 섬지방에 몇 곳의 자생지가 있어 비교적 개체수가 풍부한 편이나,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대책이 필요하다.
참고사이트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0475
※ 감사합니다. 본 자료는 2019년 4월 21일 거문도에서 자라는 박달목서나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