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24. 앞산 빨래터공원과 해넘이전망대 이야기.

죽림, 대숲, 사라미 2020. 11. 27. 13:54

 

            앞산 빨래터공원과 해넘이전망대 이야기.

 

1. 찾은 날 : 2020년 11월 26일

2. 동 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어제 하루는 종일 집에서 지냈다.

세상을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 이유는 없다. 혹시라도 그런 경우는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이 정일인 모임에 나가고 싶기는 하지만 이런 때는 덜 용감한게 좋을 것 같아서 꾹 참았다.

다행히 모든 사항이 종료되어 공기가 잘 통하고 힐링하기 좋은 앞산자락의 앞산 빨래터를 찾았다.


     빨래를 하는 곳이 빨래터다.
     이 빨래터는 빨래 뿐아니라
     이웃들을 만나 웃고 즐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서로 소통하는 정서가 베어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정서가 벤 이 곳 빨래터를 시민들이 힐링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남구청에서 '앞산 빨래터공원'으로 탄생시켰다.


  여기에 더하여 2020년 8월 14일 빨래터공원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높이 13m, 총길이 243m의 데크길을

  걸어서 오르는 '앞산 빨래터공원 해넘이전망대'를 세워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다.


이 전망대의 자랑은 주변을 돌면서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살필수 있으며 해지는 저녁노을이 뛰어나게 아름다운 곳이다. 또 밤 야경이 뛰어나 마치 별천지에 온 것 같은 착각할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앞산 빨래터공원에 있는데, 앞산 빨래터공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501-2에 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아주 쉬운 길은 지하철 3호선 대명역 2번 출구에서 앞산쪽으로 20분 정도의 거리다. 물론 시내버스도 이어진다.

 

<사진 1>  앞산 빨래터 알림판.

 

 

<사진 2> 이 곳 공사 착공전 까지 다목적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

 

 

<사진 3> 빨래터공원에 있는 바닥분수대.

 

 

<사진 4> 해넘이전망대 가는 길.

 

 

<사진 5> 빨래터 모습 - 그 때 그 모습일까?

 

 

<사진 6> 먼 곳에서 본 해넘이전망대.

 

 

<사진 7> 이런 모습이 해넘이전망대의 모습.

 

 

<사진 8> 앞에 보이는 산에 앞산전망대가 있다.

 

 

<사진 9> 올라가는 데크길.

 

 

<사진 10> 가시나무가 대구 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사진 11> 옛날의 앞산 빨래터 모습.

 

 

<사진 12>산 해넘이전망대 옆으로 앞산순환도로가 지나고 있다.

 

 

 

<사진 13> 앞산 해넘이전망대 가는 길.

 

 

<사진 14> 앞산 해넘이전망대.

 

 

<사진 15> 앞산 해넘이전망대 가는 길은 이렇게 데크로된 길이다.

 

 

<사진 16> 앞산 해넘이전망대 모습

 

 

<사진 17> 앞산 해넘이전망대를 더 가까이서 보면.

 

 

<사진 18> 앞산 해넘이전망대 모습

 

 

<사진 19> 앞산 해넘이전망대 모습

 

 

<사진 20> 앞산 해넘이전망대 모습

 

 

<사진 21> 앞산 해넘이전망대의 전체 모습.

 

 

<사진 21> 이용 시간은 연중 9시 부터 21시 까지다.

 

 

<사진 22> 전망대 출입문 앞에는 '활기찬 행복도시'.

 

 

<사진 23> 전망대 내부 모습.

 

 

<사진 24> 전망대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사진 25> 앞산순환도로 모습도 잘 보인다.

 

 

<사진 26> 전망대에서 본 앞산순환도로의 다른 모습.

 

 

<사진 27> 저 멀리 두류타워도 보인다.

 

 

<사진 28> 정상에는 강화유리바닥도 있어 아래를 살필수 있다.

 

 

<사진 29> 내려오는 길.

 

 

<사진 30> 내려오는 길.

 

 

<사진 31> 아래서 본 모습.

 

 

<사진 32> 주변의 나무들을 살려서 이용하였으면 좋겠다.

 

 

<사진 33> 해넘이전망대 야경 알림판.

 

 

<사진 34> 해넘이전망대에서 본 오늘의 저녁노을 - 노을이 아름다운 때에 맞춰야.

 

 

<사진 35> 해넘이전망대의 야경도 아름답다.

 

 

<사진 36> 주변의 야경.

 

 

<사진 37> 주변의 야경.

 

 

<사진 38> 빨래터 주변의 모습.

 

 

<사진 39> 우물가의 빨래터 모습.

 

 

<사진 40> 빨래터의 우물 모습.

 

 

<사진 41> 빨래터 모습.

 

 

<사진 42> 앞산 빨래터에 대하여.

 

 

<사진 43> 빨래터에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들.

 

 

<사진 44> 앞산 빨래터공원 옆의 쉽터.

 

 

<사진 45> 빨래터공원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주엽나무는 아직 잎을 달고 있다.

 

 

<사진 46>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