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65. 이름도 새로운 이노리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0. 11. 30. 08:42

 


          이노리나무는 


                ⊙  장미과의 갈잎작은키나무로 경북과 강원 이북의 깊은 산 중턱에서 자생하고 우리 나라에만 분포하는 나무다.

 


                ⊙  나무껍질은 가늘게 벗겨지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이며 3-6개로 깊게 갈라진다.

 


                ⊙  갈래조각의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빛을 띤다.
                ⊙  턱잎은 작고 금방 떨어진다.
                ⊙  꽃은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  꽃잎은 5장이고 거꾸로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개이고 암술은 4개이다.
                ⊙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지고 털이 있다.
                ⊙  열매는 둥글고 윤이나며 껍질눈이 없고 붉은색으로 익는다.

 

                ※  털이노리나무 - 잎의 양면, 열매자루, 잎자루에 털이 많다. 함경도 지방에 자란다.

 

 

    ※  감사합니다. 보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