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5년 7월 2일 2. 동행 : 젊음의 청춘팀 3. 이야기 섬의 형상이 소를 닮아서 얻은 이름 우도(牛島)다. 우리나라에 우도라는 이름을 가진 섬이 몇 있는데 오늘 찾는 통영 우도는 화산암으로 뒤덮힌 제주특별자치도의 우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지난 2014년 연화도를 찾았으나 쉽게 우도로 갈 수 있는 형편이 되지않아 연화도의 용머리 해안을 중심으로 살피기를 마쳤다. 통영 우도의 위치는 경상남도 통영에서 카페리호를 타고 연화도에 내린다. 그리고 연화도에서 반하도를 거쳐 우도로 간다. 연화도와 우도 사이에 사람이 살지않는 조그만 섬 반하도가 있다. 2018년 6월 낙후된 도서의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해상보도교를 준공하고 우도의 개발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