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6년 6월 12일 2. 동행 : 가족여행 3. 이야기 오늘이 6월 12일. 양구 국립수목원DMZ 자생식물원을 돌아본 다음날이다. 양구의 DMZ자생식물원을 찾는데 동해안을 이용할 것인가 아니면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인가 고민한 끝에 우리나라의 국토 중앙을 이용하여 양구에 갔다가 양양을 거쳐 동해안으로 여로를 결정하여 오늘 오랜만에 양양에 있는 관동팔경의 한 곳으로 알려진 낙산사를 찾는다. 낙산사는 몇 십년 전 그러니까 화재로 재난을 당하기전에 찾은 일이 있었다. 당시의 기억으로는 작은 틈으로 바다를 내려다본 일이 기억이 나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홍련암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치가 아름답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고 2005년 산불로 큰재난을 당하고 2007년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