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풍경들.

83. 지리산 수선사를 가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4. 7. 29. 09:59

 

<지리산 수선사를 가다>

 

1. 날짜 : 2024년 7월 25일

2. 동행 : 맏이네와 함께

3. 이야기


1. 날짜 : 2024년 7월 25일
2. 동행 : 맏이네와
3. 이야기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에 있는 소담하고 아늑한 절 수선사를 간다.

지금 까지 몰랐던 절로 역시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주지 여경 스님의 손길로 가꾸어진 정성스런 절이다.

절 안에는 연과 수련이 자라는 연못이 있고 정성스레 가꾸어진 경내와 이야기가 스며있는 까페도 있는 한 마디로 절을 찾는 신도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절이다.

절 가운데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잔디밭이 있고 연과 수련이 꽃을 피우는 연못이 있으며 연못을 더욱 가까이서 안을 수 있는 예스러운 나무다리로 가꾸어진 수선사다.

수선사의 모든 것들은 주지 여경 스님의 손길로 가꾸고 다듬어진 소박함속에 아름다움이 깃든 절로 일상생활속에서의 부처님을 가까이할수 있는 절이라함이 옳은 표현일 것 같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잣나무들이 수선사를 둘러싸고 특히나 여경 스님의 정성으로 가꾸어진 나무수국, 배롱나무 구리고 경내의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자라고 있다.

특이한점은 아무도 이야기 하지않은 우리나라의 특산식물 히어리가 주변을 장식해주는 아름답고 소박한 절이라 이름하고 모습을 올려본다. 

 

 

<사진 1>  지리산 수선사 입구.

 

 

 

<사진 2>  언젠가는 생각이 나겠지만. 무환자나무로 판정하다.

 

 

 

<사진 4>  나무아미타불

 

 

 

<사진 5>  부처님에게 참배를 하세요.

 

 

 

<사진 6>  아름다운 연못과 연 그리고 멋스러운 수선사 전경

 

 

 

<사진 14>  우리나라 특산식물 히어리가 산기슭을 장식한다.

 

 

 

<사진 16>  위에서 바라본 연못은 더 이색적으로 보인다.

 

 

 

<사진 17>  아름다움이 가득한 수국.

 

 

 

<사진 18>  나무수국 라임라이트-개화 기간이 길다고함.

 

 

 

<사진 20>  수선사 전통다(茶)원 가는 길도 이색적이다.

 

 

 

 <사진 23>  마음 심(心) 자를 형상화한 연못이라는데?

 

 

 

 <사진 26>  극락보전 앞 삼층석탑.

 

 

 

 <사진 27>  극락보전(極樂寶殿)

 

 

 

 <사진 33>  삼성각(三聖閣)

 

 

 <사진 34>  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수선사 전경.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