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린 날 : 2026년 9월 15일2. 이야기 지난 7월 4일에서 6일 까지 2박3일을 백령도에서 지냈다. 1박2일이 기상 관계로 2박3일이 되었다. 어디를 가나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했던가? 보이는 것은 나무와 풀들 뿐인걸 어쩌랴? 내가 세상에 나온후 처음으로 밟아보는 백령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궁금했던 것은 지금 백령도에 자생하는 나무와 풀이 무엇인가 였다. 그런데 지금 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자란 무궁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이를 보는 희망이 있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나무의 수세가 약해져 고사하였다. 그래서 천연기념물지정이 해제되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귀한 나무를 보게되었다. 무궁화 대신 보리밥나무다. 두무진항 인근의 어느 가정집 담장에서 잘 자란 보리밥나무를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