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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갯쑥부쟁이

식물명 : 갯쑥부쟁이 [비추천명 : 개쑥부장이,개쑥부쟁이,구계쑥부장이,구계쑥부쟁이,구계푸른산국,들쑥부쟁이,묵국화,제주국화,흰개쑥부장이] 학명 Aster hispidus Thunb. ● 국화과 (Asteraceae)의 두해살이풀이다. ● 숲 가장자리와 해안가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 줄기는 높이 30~100㎝이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 근생엽은 거꿀피침형이고 꽃이 필 때 시들어 떨어진다. ● 줄기잎은 다닥다닥 달리고 거꿀피침 모양 또는 선형이며 끝이 둔하다. ● 꽃은 8~11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핀다. ● 꽃자루에 잎과 더불어 굽은 털이 많다. ● 혀꽃은 1줄로 배열되며 자주색이다. ● 열매는 수과로 털이 있다. ● 전국에 야생한다. ● 종자로..

풀을 알자 2026.09.07

684. 높은 산 깊은 골 중산계곡.

1. 날짜 : 2026년 9월 2일 2. 동행 : 젊음의 청춘팀 3. 이야기 산이 높으니 골이 깊고 골이 깊으니 보이는 것도 많았던 하루다. 중산계곡은 우리나라의 명산 지리산이 품고 있는 골짜기라 전 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이다. 2014년 7월 중산리 코스로 천왕봉을 올랐으나 중산계곡은 처음이다.일행을 태운 버스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려 논공휴게소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출발이다.오늘 살핀 길은 까지 갔다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더 이상의 구간은 여백의 아름다움으로 남긴다. 살핀 구간은 짧아도 돌아본 계곡과 주변은 예상했던 이상으로 나무들이 우거져 하늘을 덮고 물은 청정을 노래한다. 키가 작은 나무들은 보이지않고 대부분 우뚝 솟은 나무들만 보인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인걸 어쩌겠는가? 숲속에서는 ..

산이 좋아서 2026.09.04

683. 진밭골 야영장 카라반에서.

1. 날짜 : 2026년 8월 31일2. 동행 : 둘째네와 함께3. 이야기 2023년 탐방을 마친 진밭골이다.골짜기가 깊고 볼 것도 많고 그리고 물이 있고 초목도 많아서 매우 흥미있게 살핀 곳이다. 이후에는 진밭골을 간 일이 거의 없었다. 당시는 보통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용지역에서 내려 진밭골 입구 까지 걷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런데 이 길에는 가정집에서 키우는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모두가 이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나무들이다. 이런 새로운 것들을 살피는 재미로 진밭골 까지 가서 둘레길과 산림욕장을 돌아보았다. 그런데 진밭골의 카라반을 8월 30일 예약을 하였다는 소식이다. 매우 마음에 끌리는 것이었기에 힘들게 예약을 하였으리라 생각하고 함께 하기로 하였다. 여름의 따가운 햇볕 아래서도 수목은 잘..

산이 좋아서 2026.09.03

42. 살아있는 하중도

1. 날짜 : 2026년 8월 28일2. 동행 : 자유 탐방 3. 이야기 2025년 대구 정원박람회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 까지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열렸다. 큰 행사 이후의 하중도 모습이 궁금하여 비를 맞으며 돌아보았다. 여름의 뜨겁다 못해 따가왔던 시간들은 지나고 태풍의 영향으로 며칠 비가 오락가락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맑았던 하늘에서 게릴라성 비가 쏟아진다. 자연의 변화란 가늠할 수 없는 것이 정상이다. 천문기상대의 고충을 알고도 남음직 하다. 처음 하중도 행사장을 찾았을 때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노곡교 아래에서 하중도로 갔다. 그런데 다음 부터는 지하철을 3호선으로 공단역에서 내린다. 그리고 1km 정도 거리인 팔달교 까지 걷는다. 팔달교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하중..

내것 우리것 2026.09.01

51. 오늘은 에메랄드 빛일까?

1. 날짜 : 2026년 8월 26일 2. 동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며칠 전 찾았던 에메랄드빛을 오늘 다시 찾는다. 오늘은 나미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간다. 빛이란 언제나 시각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오늘은 좀 더 아름다운 빛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팔조령 못미처 405번 종점서 만난다. 혹시나 다를까 하여 기기 까지 바꾸었다. 그러나 호박에 줄을 그어도 수박은 되지 않는다. 오늘도 아름답고 신비함은 더하나 내가 보기에는 변함이 없다. 이 것이 최상이고 이렇게 신비로움을 주는 물이 여기에 있음을 기억하기로 하고 돌아온다. 오늘 따라 날씨는 무척 덥다. 사람은 세원을 이길수 없다는 진리가 오늘도 변하지 않음을 확인하면서 오늘 일을 마친다. 결과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현실이다...

좋은 이야기 2026.08.29

50. 망우당공원은 독립운동 산실.

1. 날짜 : 2026년 8월 25일 2. 동행 : 자유 탐방 3. 이야기 오늘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망우당공원을 찾았다. 오래전에 살폈던 곳으로 지금은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이다. 날씨는 나날이 더욱 더워진다. 집에서 땀을 흘리며 지내는 것 보다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이다. 아침 156번 버스를 타고 집을 나서서 9시 10분 망우당공원 건너편 정유장에 나를 내린다. 육교를 건너 망우당공원 안으로 들어간다. 사철나무가 반갑게 모습을 보인다. 공원의 중앙에 홍의장군 곽재우 선생의 동상이 우뚝 섰다. 그리고 그 옆에는 망우당기념관도 보인다. 아무리 보아도 싫지않는 모습의 홍의장군 곽재우 선생 동상이다. 시시각각으로 변해 보이는 홍의장군 곽재우 선생의 모습을 또 살피고 또 살핀다. 장군..

좋은 이야기 2026.08.27

682. 산이 있어 산에 간다.

1. 날짜 : 2026년 8월 23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앞산은 대구의 명산이다. 그렇게 높지도 않으면서 수목이 울창한 산. 가까우면서 친근감이 있고 포근한 느낌이 있는 산은 그리 흔치않다. 일년만에 이 산을 다시 오른다. 이제는 걸어서 오르는 것이 아닌 케이블카로 올라간다 이렇게 오르는 것도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른다. 만약 이렇게라도 오르는 길이 없다면 어떨까를 생각해보면 더욱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경륜이라는 걸까? 이런 방법으로 앞산을 오르기 위해 시내버스 달서2번을 탄다. 앞산의 케이블카는 사철 10시 30분 첫 운행을 시작한다. 9시에 집을 나서 시내버스를 타고 앞산공원 공영주차장에 내린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 까지 거리는 약 1km 정도 된다. 옆도 살필 ..

산이 좋아서 2026.08.24

590. 울릉장구채

식물명 : 울릉장구채 [비추천명 : 울릉대나물] 학명 Silene takeshimensis Uyeki & Sakata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 울릉도 해안 바위나 바위절벽에 자란다. ● 목질화된 굵은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 높이 20~50㎝ 정도 자란다. ● 뿌리 끝에서 많은 원줄기가 모여난다. ● 잎은 마주나고 선상 피침형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 ● 잎 가장자리에는 돌기같은 털이 있다. ● 꽃은 6~8월 흰색으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 꽃자루는 길이 4~15㎜로 털이 없다. ● 꽃받침은 원통형이고 10맥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 꽃잎은 5개이며 쐐기모양이다. ●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다. ● 종자는 콩팥 모양이고 방사형으로 ..

풀을 알자 2026.08.23

589. 갯패랭이꽃

식물명 : 갯패랭이꽃 학명 Dianthus japonicus Thunb. ●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줄기는 높이 20~50㎝ 정도 자라고 원기둥 모양이다. ● 뿌리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도피침형이다. ● 짧은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줄기잎은 마주나고 긴피침형또는 난상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꽃은 7~8월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 꽃잎은 5장. 붉은 자주색, 끝에 톱니 같은 것이 있다. ● 꽃싸개잎은 3쌍으로 끝이 꼬리 모양으로 길다. ● 열매는 삭과. 씨앗은 검은색이다. ● 경상남도, 제주도의 추자도에 자생한다. ● 수염패랭이꽃에 비해 뿌리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줄기잎은 보다 넓으며, 꽃싸개잎은타원형이고 꽃받침..

풀을 알자 2026.08.22

251. 버스 타고 달성습지 가는 날.

1. 날짜 : 2026년 8월 21일 2. 동행 : 자유 탐방 3. 이야기 달성습지를 다시 찾는다. 혹시나 맹꽁이를 만날 수 있을지? 그런데 지금 까지 맹꽁이를 자연상태에서 본 일이 없다. 혹시나 하여 비오는 날도 개인 날도 살폈지만 나 자신 맹꽁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보이지 않는다. 올해들어 오늘이 두 번째 찾는 날이다. 마음 푸근하게 먹고 대중교통으로 간다.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501번 버스를 이용하면 달성습지 맞은편에서 내리게 된다. 걸리는 시간은 약 50분이다. 대명유수지를 살피고 낙동강 관찰로를 가던가 아니면 달성습지를 일주하면서 살핀다. 그리고는 501번을 타고 귀가하면 된다. 그런데 오늘은 맹꽁이 체험학습장을 보고 바로 낙동강 물위길을 걸어 사문진나루 까지 왔다. 달성 3번을 타고 화원초등..

견문은 넓게 2026.08.21

98. 앞산 보문사에서.

1. 날짜 : 2026년 8월 17일2. 동행 : 자유탐방3. 이야기 아침에 소식이 왔다. 나무 한 그루를 보내면서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사진을 보니 낯이 익은 나무다. 이 나무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가 원산지인 포포나무과의 뽀뽀나무다. 이 나무의 열매는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일반화가 되지 않은 나무다. 이제는 나무도 국제화가 되어 국경 없이 수입·수출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흔하게 보이는 나무는 아니다.알려주는 곳을 찾기위해 달서 2번을 타고 앞산으로 간다. 안지랑골 압구에서 내려 나무를 찾는다. 몇 바퀴를 돌아서 겨우 찾은 곳이 바로 보문사 절이다. 보문사는 크지도 넓지도 않은 아담한 절이다. 아침 일찍 찾아온 나그네에게 문은 열려 있다. 절에 왔으니 부처님을 뵙고 주변을 살핀다. 지..

681. 거창 별바람 언덕에 서다.

1. 날짜 : 2026년 8월 15일 2. 동행 : 가족탐방(둘째네와) 3. 이야기 거창 감악산 별바람 언덕에 다시 섰다. ‘감악산’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과 아스타국화와 함께 하는 ‘꽃별 여행’ 행사다. 작년에는 행사 기간이 끝날 무렵 비를 맞은 보라색 아스타국화의 모습을 살폈다.올해는 꽃별 여행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지는가 알고 싶어 둘째네와 함께 동행 하게 되었다. 거창 감악산은 해발 952m의 거창 명산이다. 이 산 정상을 중심으로 해발 900m 이상에 원점회귀하는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 되었다. 이 길은 경사도 8도 이하로 계단 없는 거리 3.5km 구간을 원점회귀하면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길이다. 국립공원인 지리산, 가야산, 덕유산과 함께 ..

산이 좋아서 2026.08.19

49. 에메랄드빛 물을 찾다.

1. 날짜 : 2026년 8월 14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이국적인 풍경이라 SNS에 많이 오르내린 곳. 외국의 어디 같다는 이야기 등 많은 입 소문으로 오르내린 그 흔적을 찾았다. 이 곳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산189-1의 옛 채석장이다. 1990년대 채석장 운영을 시작해서 2015년 운영을 중지한 곳이다. 그런데 정리를 하지 못하고 현재 까지 방치된 옛 채석장인데, 일반에는 이름난 곳으로 음으로 양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로 남아 있는 곳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가능하여 내가 찾은 오늘도 여러 사람들이 방문 하였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알려졌는지 방문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는 검색창..

좋은 이야기 2026.08.17

250. 군위 충의공(忠毅公) 엄흥도 역사탐방로.

1. 날짜 : 2026년 8월 12일 2. 동행 : 자유,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덥다. 연일 폭염경보 발령이다. 그래도 집에서 땀을 흘리며 더위를 참는 것 보다는 땀을 흘리더라도 움직이면서 흘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충의공 엄흥도 선생을 찾는다. 그런데 더운데 밖에 나가는 것을 열심히 말리는 사람이 있어 항상 머뭇거려진다. 이 일은 미루고 미룬 끝에 어렵게 결정한 일인데도 그러니 한심한 일이다. 지난 8월 8일 자차로 군위군 화본리에 있는 충의공 엄홍도 선생의 역사탐방로를 찾았다. 이 길은 처음이라서 내비의 도움을 받았다. 주소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623-2 인데 이 지점이 엄흥도 선생 역사탐방로 홍살문이 있는 쪽 주차장이다. 충의공 엄흥도 선생의 묘소만 보려면..

견문은 넓게 2026.08.16

93. 개미취냐? 벌개미취냐?

1. 날짜 : 2026년 8월 14일2. 이야기 여름 동안 자라고 싶은대로 자란 화초들 사이에 유난히 우뚝 솟아 뭉치 꽃을 피운 화초를 보았다.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키가 훤칠하게 커진 모습으로 보라색 꽃 뭉치를 달고 나타난 화초의 이름을 몰라 답답해 했던 일이 생각난다. (갑자기 나타나서 이름이 궁금했던 화초다. 다발로 꽃을 피웠으니 개미취로 본다) 실제로 주변에서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개미취와 벌개미취 정도는 구별할수 있어야 하기에 나름대로의 방법을 올렸다. 지금 까지 많은 사람들이 개미취와 벌개미취의 구별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는데 모두 나름대로의 가장 적당한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이들을 바탕으로 쉽게 흥미있게 구별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여기에 올린다. 누가 나에게 이 꽃..

풀들의 구별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