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4년 3월 13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달비골에 간다. 날씨 변덕이 너무 심해서 달비골의 봄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여 봄맞이를 간다. 8시 30분 집을 나서 지하철2호선과 1호선을 이용하여 상인역 까지 간다. 4번 출구에서 시내버스 563번을 타고 상인동 비둘기아파트 2단지 앞에서 내린다. 그리고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앞을 지나 산기슭의 오솔길을 걷는다. 대곡지 – 평안동산 – 임도를 이용하여 원점회귀한다. 이렇게하여 오늘 총 걸음은 12,570보를 걸었다.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다. 해마다 달비골에서 봄을 맞지만 올해도 달비골은 개별적인 차가 많다. 같은 나무라도 개체마다 차가 있어 모두가 생장이 각각이다. 생강나무는 벌써 노란색 꽃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