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70. 고급종이의 재료 삼지닥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0. 12. 4. 17:42

 



          삼지닥나무는


                ⊙  팥꽃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로 1-2m 정도 자란다.
                ⊙  중국 원산으로 나무껍질을 얻을 목적으로 재배한다.
                ⊙  가지는 황갈색으로 대부분 3개로 계속 갈라지는 특성이 있다.
                ⊙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없다. 잎의 뒷면은 흰빛을 띤다. 
                ⊙  꽃은 3-4월 잎보다 먼저 자잘한 노란색 꽃이 두상꽃차례로 둥글게 모여 달리며 아래로 향한다.

 


                ⊙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통 같이 생겼으며 바깥에 털이 있다.
                ⊙  질긴 나무껍질은 지폐와 같은 고급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쓴다.
                ⊙  가지가 셋으로 갈라지고 나무껍질이 닥나무처럼 종이 원료로 쓰여 ‘삼지닥나무’라 부른다.

 

 

 

 

   ※  감사합니다.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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