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장기목장성 탐방>
1. 날 짜 : 2012년 12월 19일
2. 동 행 : 예임회 회원 60명
3. 탐방한 순서
이 곳은 2012년 1월에 올라 본 곳이다. 역시 겨울이라 초목은 모두 겨울잠에 들어가고 주위의 경치만 훤하게 보인다. 봄이 되면 다시 와서 살펴야겠다고 생각은 하였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오늘은 구룡포초등학교 앞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는 길로 올랐다. 그러니까 오른 길은 지난번과 달랐다. 잎이 피고 꽃이 피는 계절에 다시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또 탐방을 마쳤다.
4. 보고 듣고 생각하고
<사진 1> 현 위치에서 탐방을 시작하였다.
<사진 2> 오늘 오르는 길은 곰솔로 덮인 길이다. 여름에 시원할 것 같다.
<사진 3> 겨울인데 바닷가가 따스해서인지 겨울을 나고 있다. 이름은 으아리 같은데?
<사진 4> 찔레나무가 이제 단풍이 든 것 같다. 이대로 겨울을 나려는지?
<사진 5> 덜꿩나무가 잘 자랐다. 심은 것은 아니고 자생인 것 같다.
<사진 6> 덜꿩나무의 모습 - 바닷가라서 그런지 산의 모양과 겨울 나는 모습이 다른 것 같다.
<사진 7>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겨울개나리가 자란다.
<사진 8> 여기도 보리자나무가 자란다. 울릉도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있는데. 가을에 꽃이 피어 봄에 열매를 익힌다.
<사진 9> 읍산전망대에서 보면 구룡포 항구가 한 눈에 잘 보인다.
<사진 10> 이 산에 굴피나무와 팽나무가 많다. 사진은 팽나무의 모습이다.
<사진 11> 읍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룡포 항구다.
<사진 12> 백년 정도 되는 곰솔이 베어졌다. 아까운 나무인데.
<사진 13> 이 산에 자생하고 있는 보리자나무 - 잎 뒷면이 흰색이다. 잎자루도 역시 흰색.
<사진 14> 명물 팽나무다. 산다는게, 환경에 적응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사진 15> 구룡포를 떠나 양포에 왔다. 양포항을 잘 꾸며놓았다. 방파제 가운데에 공연장도 있다.
<사진 16> 공연장 모습
<사진 17> 관광을 목적으로 개발한 양포항 모습이다.
<사진 18> 양포항 모습
<사진 19> 양포항 옆 공원에 애기동백나무가 꽃을 피웠다. 개량한 동백나무다.
※ 오늘 본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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