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기린을 이용한 선인장 접목
아래 사진은 대구수목원의 온실에서 자라는 목기린입니다.
열대아메리카지방이 원산인 대극과에 속하는 목기린이 꽃을 피웠습니다.
이 목기린이 선인장을 접목시키는 대목 역할을 단단히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온실 안에는 선인장을 접목한 선인장이 많았습니다.
무심코 보아넘기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만약에 온실 안에서도 그냥 '온실에서 식물이 자라고 꽃을 피우는구나' 정도로 보아
넘기면 그 정도의 수준에서 더 발전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그 분야에 대한 최소한의 자료를 가지고 사물을 대한다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선인장을 접목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자료 1> 목기린나무가 12월인데 온실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자료 2> 사진에는 목기린나무와 선인장이 서로 엉켜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자료 3> 선인장을 목기린나무의 줄기에 접을 붙여서 선인장이 잘 살고 있습니다.
<자료 4> 이런 종류의 선인장도 접을 붙였습니다. 이 선인장은 전체가 접을 붙인 것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자료 5> 접을 붙인 선인장이 목기린나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료 6> 목기린나무의 줄기에 붙은 것은 선인장을 접목한 부분의 모양입니다.
※ 이 자료는 대구수목원의 온실 안에 있는 목기린과 선인장의 관계를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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