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435. 섬딸기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5. 4. 09:05

 

 

           섬딸기


        학명  Rubus ribisoideus Matsum.

 

       ●  거문도 등의 해안 섬 지방에 분포하며 2m 정도 자란다.

 

 


       ●  내한성이 강하여 서을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양지를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견디며 비옥적윤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이고, 심장저 또는 절저이다.
       ●  길이와 폭은 각 5 ~ 7cm× 4 ~ 6cm로, 양면 또는 맥 위에 짧은 털이 있으다.
       ●  잎 가장자리는 3 ~ 5개로 반쯤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  꽃은 흰색으로, 3 ~ 4월에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아래를 향한다. 
       ●  열매는 둥글며 홍황색으로 7월 경에 익는다. 
       ●  가지가 굵고, 일년생가지에는 짧고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 
       ●  잘 익은 딸기를 새끼에 묻혀 심으면 발아가 잘된다. 또 포기나무나 뿌리나누기 등으로도 쉽게 묘목을 얻을 수 있다. 
       ●  황폐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한 번 조성되면 대군집을 형성한다. 
       ●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운치있는 환경을 만들어 조경용으로도 이용한다.


 

 

 

 

 

      참고 사이트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1711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2019년 4월 거문도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