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9. 울진 금강송축제에 가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0. 10. 2. 18:07

 

     1. 일시 : 2010년 10월 1일 하루
     2. 프로그램 중에서 참여한 내용 : 송이따기 체험활동

 

    < 사진 1 > 구수곡자연휴양림 모습

 

 

    < 사진 2 > 구수곡자연휴양림 안내판

 

 

    < 사진 3 >  송이체험활동을 위해 구수곡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현재 울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 타지방 사람들이었다.

 

 

    < 사진 4 >  송이체험활동을 위해 약 10분 정도 걸리는 장소로 이동하였다. 

 

 

    < 사진 5 >  송이체험활동을 파트별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예비조가 대기하고 있다. 앞 조는 체험활동 중이다. 

 

 

    < 사진 6 >  앞 조가 체험활동을 하고 내려오고 있다. 한 사람이 채취하는 양은 한 송이다.

 

 

    < 사진 7 >  내가 좋아서 찍은 사진 - 송이의 포자가 붙은 부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이 모양이 되었다. 그래도 향이 좋았다.

 

 

    < 사진 8 >  송이가 나는 곳에 싸리버섯이 난다고 했다. 옆에 돋은 싸리버섯 모양.

 

 

    < 사진 9 >  가는 길 옆에 낙상홍이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 사진 10 >  산기슭에 핀 며느리밥풀꽃 모양

 

 

    < 사진 11 >  한방에 쓰이는 토사자가 익어가고 있다. 공기처럼 깨끗하였다. 

 

 

    < 사진 12 >  잣나무에 솔방울이 열렸다. 이 속에서 잣이 여물어 가겠지.

 

 

    < 사진 13 >  길 옆에 철이른 국화가 피어 있었다.

 

 

    < 사진 13 >  엑스포공원에서 금강송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공원 안에 자리잡은 장군들 모습.

 


     ※  축제를 위해 진행에 많은 힘을 들인 흔적이 보였다. 기간 동안 송이 체험활동을 위해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산에서 직접 안내하고 애를

          쓰시고 있었다. 참 고마우신 분들이라 생각되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길 빌면서 하루를 마쳤다.

 

     ※  아쉬웠던 점은 송이축제를 알리는 홍보물의 내용과 실제 장소에서 안내하는 내용이 좀 달랐던 점이 아쉬웠다면 아쉬운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