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알자

65. 달맞이꽃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3. 17. 07:03

<달맞이꽃>

 

  바늘꽃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50-100cm 정도 자란다. 

 


⊙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이지만 우리 나라 전국에 걸쳐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꽃이 밤에 활짝 피기 때문에 달밤에 피는 꽃이라 하여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앉은잎 돌려나기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며 폭이 좁고 길이는 길다.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7월부터 가을까지 계속적으로 핀다. 
  열매는 긴 삭과로 위쪽부터 갈라진다.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이나 성인병을 예방하는 약으로도 쓴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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