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느삼은
⊙ 꽃은 4-5월 새로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피며 노란색이다.
⊙ 콩과의 갈잎떨기나무로 키는 1m 정도 자란다.
⊙ 고삼(느삼)과 비슷하므로 개느삼이라 부르기도 한다. 잎의 모양이나 꽃, 열매의 모양이 고삼과 비슷하다.
⊙ 잎은 어긋나고 깃모양의 겹잎으로 작은 잎은 13-31장이고 잎 뒷면에 흰털이 많다.
⊙ 땅 속의 뿌리줄기로 번식한다.
⊙ '개미풀' 또는 '느삼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 나라에만 자생하는 개느삼속의 하나뿐인 특산식물이다.
⊙ 지금 까지 함경북도, 평안북도에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원도 양구지방과 지리산 칠선계곡 부근에서도 군락지가
발견되었다.
※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의 개느삼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372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1992. 12. 23).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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