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138. 황근나무에 대하여.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7. 4. 22:47

 



              황근(黃槿)나무는 무궁화와 같이 아욱과에 속하는 나무다.

 

                 ⊙  노란꽃이 피는 무궁화란 뜻으로 현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보호 받고 있다. 개체수를 늘려 복원하고 있다.

 

 

                 ⊙ 아욱과의 갈잎떨기나무로 1-2m 정도 자란다.

                 ⊙ 제주도,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생하고 있으나, 요즘은 흔하게 보기가 힘든다.
                 ⊙ 작은 가지에 있는 잎의 뒷면과 턱잎 및 꽃받침에 회색의 털이 많다.
                 ⊙ 잎은 어긋나고 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두껍고 둔한 잔톱니가 있다.
                 ⊙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에 회백색 털이 있다.
                 ⊙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달리며 꽃의 가운데는 진한 홍색이다.

 

 

                 ⊙ 아래 자료는 잎이 나기 전 부산의 대연수목전시장에 있던 황근나무입니다.

 

 

 

 

 

   ※  기타 다른 사항은 보완중입니다.

   ※  꽃이 핀 황근나무는 제주도의 한라수목원에 있는 것을 옮겨왔습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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