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목은
◈ 목련과에 속하는 늘푸른큰키나무로 20m 정도 까지 자란다.
◈ 원산지는 미국의 멕시코만 연안과 대서양 연안이며 우리 나라에서는 부산, 마산 지방의 따뜻한 지역에 심고 있다.
◈ 잎은 어긋난다. 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가죽질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갈색털이 빽빽이 난다.
◈ 5-6월 가지 끝에 한 송이씩 커다란 흰색의 꽃송이가 달리며 향기가 대단하다.
◈ 꽃잎은 6장이나 드물게 9-12장 되는 것도 있다.
◈ 난대성 수목으로 어릴 때는 추위에 약하나 크면서 추위에 견디는 힘이 증대된다.
◈ 지구 온난화 영향도 있지만 대구에서도 큰 나무는 약간의 동해를 받긴하나 겨울을 나고 있다.
※ 감사합니다. 알맞은 자료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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