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18. 애기자운(털새동부)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4. 19. 14:38

 

           애기자운(털새동부)은 봄을 맞는 귀여운 풀이다.

 

    1. 본 날짜 : 2016년 4월 18일

    2. 이야기

          애기자운은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이다.

        멸종위기식물로 한반도 남부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지방에서만 자생하는 풀이다.

        몸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많고 부드러워서 이름 그대로 애기 같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 풀이다.

        잎이 나면서 꽃을 피우는데, 식물의 몸이 잔디에 누워서 자란다.

        알프스나 시베리아 같은 한대지방이 고향이고, 우리 나라에서는 북쪽의 낭림산 이북에서 자라고 남부지방에서는 대구지방에서만

        자생한다. 그 까닭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  애기자운 감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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