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의 꽃.
1. 본 날짜 : 2016년 6월 19일
2. 이야기
모감주나무가 노란색의 꽃을 피웠다.
달성군 화원읍 구라3리 뒷산에서 자라는 모감주나무다.
2015년 가을 하얀 포주머니를 달고 있던 모감주나무가 꽃을 피웠다. 모감주나무가 잘 자라서 둘레가 220cm 정도나 된다.
욕심 같아서는 천연기념물 정도는 될 것 같아 보였는데 6월을 보내면서 노란색의 꽃을 활짝 피웠다. 관심을 가지고 보면 정말
아름다움이 넘치는 모습이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별다른 일이 없는 상태일 것이다. 정말 아까운 식물자원이라 생각되어 야생화로
소개한다.
<사진 1> 나이가 많은 나무일수록 싹이 늦게 트고 꽃도 늦게 피는게 식물계의 순리인것 같다. 모감주나무 몇 그루가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다.
<사진 2>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3>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4>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5>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6> 모감주나무의 꽃.
※ 감사합니다. 꽃이 아름다워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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