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26. 모감주나무의 꽃.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6. 21. 10:00

 

           모감주나무의 꽃.

 

    1. 본 날짜 : 2016년 6월 19일

    2. 이야기

           모감주나무가 노란색의 꽃을 피웠다.

         달성군 화원읍 구라3리 뒷산에서 자라는 모감주나무다.

         2015년 가을 하얀 포주머니를 달고 있던 모감주나무가 꽃을 피웠다. 모감주나무가 잘 자라서 둘레가 220cm 정도나 된다.

        욕심 같아서는 천연기념물 정도는 될 것 같아 보였는데 6월을 보내면서 노란색의 꽃을 활짝 피웠다. 관심을 가지고 보면 정말

        아름다움이 넘치는 모습이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별다른 일이 없는 상태일 것이다. 정말 아까운 식물자원이라 생각되어 야생화로

        소개한다.

 

     <사진 1>  나이가 많은 나무일수록 싹이 늦게 트고 꽃도 늦게 피는게 식물계의 순리인것 같다. 모감주나무 몇 그루가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다.


 

 

     <사진 2>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3>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4>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5>  모감주나무의 꽃.

 

 

 

 

     <사진 6>  모감주나무의 꽃.

 

 

 

 

 

 

 

 

     ※  감사합니다. 꽃이 아름다워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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