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28. 도깨비가지도 꽃을 피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7. 19. 16:08

 

     <도깨비가지도 꽃을 피운다.>


       도깨비가지는 잎과 잎맥, 줄기 등에 가시가 있어서 '도깨비가지'라는 이름을 얻었다.

 

 

 

      가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주로 귀화한 풀이다.

       열매는 구형으로 흰색으로 익는다.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모든 귀화식물들이 그렇듯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생장력이 아주 강하다.

      집단적으로 꽃을 피운 모습은 주변이 환하게 보일 정도로 아름답다.

      꽃의 모양도 작물로 가꾸는 가지꽃을 많이 닮았다.

       꽃은 6-7월에 걸쳐 연한 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핀다.

 

      자료 더 보기.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화원읍 천내 제방에서 자라는 것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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