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 크로톤

<크로톤 (Cloton) >

 

학명 :  Codiaeum variegatum var.pictum

 

●  대극과에 속하는 키가 작은나무다.

 

●  말레이시아, 오세아니아 같은 아열대지방이 원산지다.
●  우리 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근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  기후 관계로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온실이나 실내에서 가꾼다.
●  잎은 크고 가죽질로 두꺼우며 주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에 의해 잎의 색이 다양하고 아름답다.
●  잎의 생김새와 색깔이 너무 다양하여 변엽목이라 부르기도 한다.
●  관엽관상용 식물로 필요로 하는 햇빛의 양이 다르다. 잎이 두꺼우면 많은 양의 직사광선도 무난할 것으로 생각되고 잎이 얇은 종은 여름에는 반그늘, 겨울에는 양지쪽에 두는 것이 자람이 좋다.
●  번식은 꺾꽂이, 영양번식, 종자번식을 이용하는데 주로 꺾꽂이 방법을 많이 이용한다.

 

●  자료 더 보기.

 

 (온실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

 

 

(온실에서 꽃이 핀 모습)

 

●  한 가지 상식.

     크로톤(Cloton)은 식물의 이름이 아닌 잎에 반점이 들어있는 Codiaeum 속(屬)에 해당되는 식물들의 총칭이다.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재배되고 있는 것은 키가 30-60cm 정도 자라는 코디에움 속으로 잎은 상록이고, 비교적 두꺼우며, 표면에 광택이 있어 아름다운 종이다

 

 

※  감사합니다. 수입된 식물로 얼핏 보기에는 관엽식물로 화초 같이 보이지만 나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