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가막사리
학명 Verbesinaalternifolia (L.) Britton ex Kearney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 풀밭이나 빈터, 습기가 많은 나무 그늘이나 산기슭, 골짜기 계곡 등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란다.
● 크기는 높이 1~ 2.5m 정도 자라고 바로 서서 무리지어 자란다.
● 잎은 어긋나고(간혹 마주나는 것도 보임) 긴타원형으로 잎맥이 뚜렷하고 양면이 거칠다.
●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밑 부분이 좁아지면서 줄기에 붙는다.
● 잎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큰 것은 길이 28cm, 너비 8cm 정도 되는 것도 있다.
● 잎 모양은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쐐기 모양이다.
● 꽃은 7~8월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한 개씩 달린다.
● 머리모양꽃차례로 산방상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룬다.
● 열매는 수과로 넓은 날개가 있다.
● 줄기에 약간의 털이 있고 날개하늘나리처럼 좁은 날개가 달린다. 그래서 '나래가막사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 줄기의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자료 더 보기
참고 사이트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5056
※ 감사합니다. 나래가막사리의 생장력이 아주 강합니다. 자료과 같이 무리지어 자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책이 있어야 할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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