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풀 - 메감자
학명 Gymnospermium microrrhynchum (S. Moore) Takht., 1970.
● 높은 산 숲속에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전체가 연한 녹색이며, 털이 없고 연약하다.
● 실처럼 가늘어진 뿌리줄기의 20~50cm 아래에 둥근 덩이뿌리가 있고, 여기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 줄기는 높이 30~50cm이며, 6월이 되면 전체가 시들어 없어진다.
● 잎은 2번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갈래잎은 길이 6~7cm이다.
● 꽃은 4~5월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10~20개가 빽빽하게 달리며, 노란색, 지름 1cm쯤이다.
● 꽃잎은 6장이다.
●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 열매는 삭과, 둥글며, 6월에 익는데 잘 벌어지지 않는다.
● 우리나라 북부지방, 강원도 가리왕산, 금대봉, 오대산, 점봉산, 태백산 등에 많이 자란다.
● 국내에는 메감자속에 1종만이 있으며, 다른 매자나무과 식물들과 뚜렷하게 구분된다.
● ‘메감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 덩이뿌리를 먹거나 약재로 쓴다.
참고 :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0321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다양성
※ 감사합니다. 이해를 위해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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