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 나도국수나무

<나도국수나무>

 

 학명 : Physocarpus opullfollus ‘Diabolo’

 

●  산기슭 양지나 음지의 골짜기에서 높이 1~2m 정도로 자라는 낙엽활엽 키가 작은 나무다.

 

 

●  가지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나 오래 되면 벗겨진다. 
●  잎은 어긋나며 길이 3~8cm의 달걀 모양이고 
●  잎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깊은 톱니가 있다. 
●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다. 
●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  꽃은 5월 흰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달린다. 
●  꽃차례에는 별모양털이 나며, 작은꽃자루에도 털이 밀생한다. 
●  꽃잎은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길다. 
●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모양은 긴 삼각형이다. 
●  꽃받침통에 샘털이 나 있다. 
●  열매는 삭과, 달걀 모양으로 털이 많으며 9월에 익는다. 
●  우리나라 경기도 광릉, 전남, 충북(단양 부근), 강원, 평안남북도. 평안북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관상용으로 심고, 땔감으로 쓰인다.

 

 

●  민조팝나무아재비 또는 민나도국수나무 라고도 부른다.  
●  민나도국수나무 - 잎 표면에 털이 전혀 없는 것을 민나도국수나무라고 구별하기도 한다.

 

 

 

참고 :
1.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9632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2.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9501#dtlInfo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