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국수나무

  국수나무

 

          학명  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1885.

      ●  산기슭 양지 또는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 줄기는 뭉쳐나며 높이 1~2m이고 가지는 처진다. 
        ● 작은 가지에는 잔털 또는 샘털이 있다. 
        ● 잎은 어긋나고, 길이 2~5cm로 원형에 가까우며 5개로 깊이 갈라진다.

 

       ● 잎 뒷면은 백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꽃은 산방상 원추꽃차례로 달려 5~6월에 핀다.

 

       ● 열매는 골돌로 8~9월에 익으며, 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잔털이 있다. 
       ●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관상용, 밀원용으로 심는

 

<유사종>
   ▶ 나비국수(var.quadrifissa T.LEE) - 잎이 거의 비슷하게 5개로 갈라져서 나비같으므로 국수나무와 구별할 수 있으 서울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개국수나무(S. quadrifissa NAK.)라고도 한다. 
   ▶나도국수나무(Neillia uyeki Nakai) - 골돌은 복봉선에 따라 갈라지면서 한 개의 열매에 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섬국수나무(Physocarpus insularis NAK.) - 잎은 갈라지지 않고 잎의 뒷면에 털이 없으며 울릉도에서 자란다.

 

 

참고 :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1984 한국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2686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