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은백양나무

<은백양나무>

 

학명 Populus alba L.

●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키가 큰 나무로.
●  키 20m, 지름은 50cm 이상 크게 자라는 나무도 있다.

 

●  잎은 어긋나고 앞면은 진한 녹색, 뒷면은 부드러운 흰색 털이 많아서 은백색으로 보인다.
●  어린나무의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오래된나무의 잎은 난형이거나 넓은 난형이다.

 

●  잎은 길이가 8~12cm 정도이며 새로난 잎은 크기가 이 보다 더 넓은 경우도 있다.
●  잎끝은 둔하거나 예리한 경우도 있으며 가장자리에 성긴 톱니가 있다.
●  잎자루는 길이 3-8cm 정도로 털이 많다.

 

●  줄기는 회색으로 어릴때는 겉이 갈라지지 않으나, 오래되면 얇게 갈라진다.
●  줄기에 다이어몬드형의 무늬가 분명하다(이 무늬는 현사시나무에도 있다).
●  어린가지와 겨울눈에는 흰색 털이 많다.
●  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5월에 익는다.
●  수꽃의 꽃차례는 길이 7cm 정도이며 6-10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다.
●  암꽃의 꽃차례는 길이 5cm 정도로 짧다.
●  과거 학교의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 씨앗이 날릴 때 학교주변에서 민원이 많았던 나무다.
●  나무 주변에 새로운 움이 많이 돋아나서 높과 밭 가까이 심는 것을 기피했다.
●  원산지는 아시아, 유럽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 퍼져서 자라고 있다.
●  사시나무·황철나무 등과 함께 펄프재, 성냥개비, 상자재로 쓰이며 가로수 및 산림조경수로도 이용된다.

 

 

참고
1.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7a2293a 다음백과

2.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지난 7월  일 바람에 쓰러진 은백양나무가 있어 높은 곳의 모습도 살필수 있어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