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찾은 날짜 : 2025년 6월 12일2. 동행 : 가족탐방3. 이야기 지금 까지 ‘고분군’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다. 그러나 ‘고분공원’이란 말은 쉽게 듣는 이야기가 아니다. 말 그대로 고분은 옛무덤을 말한다. 그리고 고분군은 이러한 무덤들이 모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고분들이 한 곳에 가까이 접할수있게 된 상태를 ‘고분공원’이라 하는지 정의하기가 그러하다. 지금 까지 동해안 7번 국도를 많이 지나다녔다. 그런데 지금 까지 ‘덕신리 고분’으로 알고있었지 ‘덕신리 고분공원’으로 본 일은 사실상 없었다. 7번 국도를 울진에서 남으로 달리다보면 성류굴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여기서 조금 더 지나면 매화나 갈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내려 우회전하여 100m 정도 가면 다시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