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시랑개비
학명 Potentilla supina L., 1753.
● 장미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풀이다.
● 저지대의 하천가나 습기 있는 곳에 자라는 풀이다.
● 식물체 전체에 털이 많다.
● 뿌리는 가늘고 길다.
●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7~9장의 깃꼴겹잎이다.
● 끝의 작은잎은 도란형이다.
● 잎 앞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누운털이 난다.
●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피며, 노란색, 지름 6~8mm 정도이다.
● 꽃잎은 5장, 도란형,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받침은 털이 있으며 꽃잎보다 길다.
● 수술은 20개쯤이다.
● 열매는 수과로 7~10월에 익는다.
● 끝에 가로로 난 날개가 있다.
● 어린순은 식용한다.
●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귀화하여 자란다.
● 이 종은 꽃잎 길이 가 3mm 내외인 점에서 1mm 정도로 꽃받침보다 훨씬 작은 좀개소시랑개비와 구별된다.
참고: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1789 한반도의 생물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