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작약
학명 Paeonia obovata Maxim.
● 작약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 ‘민산작약’이라 부르기도 한다.
● 습기가 많고 반 그늘진 숲속에 자생한다.
● 키는 40-50cm 정도 곧게 자라고 전체에 흰색가루가 덮여 있다.
● 잎은 3-4장으로 어긋나기하며 잎자루가 길고 2회 3출엽니다.
●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양끝이 좁다.
●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있다(백작약은 털이 없다)
● 앞면의 잎맥은 약간 파여 들어 있으며, 뒷면은 잎맥이 돋아나 있다.
● 꽃은 6월에 피고 지름 4-5cm 정도로 빨간색(연한 붉은색도 보임)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 꽃받침조각은 3개이며 달걀모양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 꽃잎은 5-7장으로 빨간색이다.
● 수술은 많으며 꽃밥은 길이 5-7mm 정도이다.
● 씨방은 3-4개이고, 암술은 3-4개이며 암술대는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린다.
● 열매는 골돌로서 길이 2-3cm로 벌어지면 안쪽이 붉어지고 가장자리에 자라지 못한 빨긴색종자와 잘 익은 까만색 종자가 달린다.
● 뿌리는 육질이고 굵다.
● 백작약, 산작약, 천작약의 뿌리를 백작약(白灼藥)이라 하며 약용한다.
● 번식은 뿌리나누기, 종자 파종으로 한다.



참고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9007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학명
※ 감사합니다. 본 산작약은 평창 야생화밸리에서 본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