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 남바람꽃

             남바람꽃              [비추천명 : 남방바람꽃]

 

                학명   Anemone flaccida F.Schmidt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키는 10~20cm 정도 자란다.
        ●  잎은 뿌리에서 나며 잎자루가 10~30cm 정도로 길다.
        ●  잎은 둥근 심장형으로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  꽃은 4-5월 줄기끝에 1~2개씩 흰색으로 핀다. 

 

        ●  꽃받침은 4~8장으로 흰색이나 연한 분홍색을 띤다.
        ●  꽃잎은 5장, 자방은 난형으로 길이 약 2mm 정도로 털이 밀생한다.
        ●  열매는 수과로 난형이다.
        ●  제주도, 전라남도 구례군과 순창군, 경상남도 등지에서 자생한다.
        ●  남쪽 지방에서 자라고 바람꽃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  땅속에 황갈색의 뿌리줄기가 있다. 

 

        ●  1942년 전남 구례에서 박만규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남바람꽃으로 명명되었고, 1974년 《한국쌍자엽식물지》에서부터 남방바람꽃도 통용되었다.
             2006년 제주도에서 발견되었을 때는 한라바람꽃으로 불리기도 했다.

        ▶희귀식물 위급종(CR)
        ▶적색목록 취약종(VU)

 

참고: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100368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함안 반구정에서 자라는 것을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