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4년 7월 25일2. 동행 : 맏이네와 함께3. 이야기1. 날짜 : 2024년 7월 25일 2. 동행 : 맏이네와 3. 이야기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에 있는 소담하고 아늑한 절 수선사를 간다. 지금 까지 몰랐던 절로 역시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주지 여경 스님의 손길로 가꾸어진 정성스런 절이다. 절 안에는 연과 수련이 자라는 연못이 있고 정성스레 가꾸어진 경내와 이야기가 스며있는 까페도 있는 한 마디로 절을 찾는 신도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절이다. 절 가운데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잔디밭이 있고 연과 수련이 꽃을 피우는 연못이 있으며 연못을 더욱 가까이서 안을 수 있는 예스러운 나무다리로 가꾸어진 수선사다. 수선사의 모든 것들은 주지 여경 스님의 손길로 가꾸고 다듬어진 소박함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