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 오대산 노인봉을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08. 11. 1. 18:05

예임회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의 단풍을 보면서 옛 일을 회상해 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건강하고 보람있게 사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15일 오대산 노인봉을 등정하고 산을 내려오면서 몇 장을 찍었습니다.

나름대로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만 어떨런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계곡의 자연, 낙영폭포, 계곡에 깃든 단풍, 노인봉 정상과 부근에 자라고 있는 분비나무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