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를 알자

9. 생활에 이롭게 쓸 수 있는 식물들(ㅌ부)

죽림, 대숲, 사라미 2009. 5. 14. 08:57
 1. 탱자 - 한약명 : 지실
  • 다년생 나무로 뿌리와 씨앗으로 번식하며, 탱자의 덜익은 열매(녹색일 때)를 약재로 사용한다.
  • 맛은 맵고 쓰고 약성은 조금 차다.
  • 소화장애로 명치 끝이 아프고 답답하며 식욕이 떨어질 때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 민간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해 익은 열매의 껍질을 달여서 차로 만들어 상용하는 경우도 있고 집의 울타리 용으로 심어서 아름답게 정지를 해 둔 집도 있다. 그리고 감귤의 접목을 위한 대목으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