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소나무 가지가 한데 붙었다. 나무 밑둥에서 붙어서 자라는 것은 '연리목'이라던가?
자연의 이치에서 어떤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꽤 많다.
이 연리지는 부소산성을 오르면서 낙화암 가기 직전 길가에 있는 광경이다.
같이 힘을 합해서 살아가는 것도 좋으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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