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76. 부용에 대하여.

죽림, 대숲, 사라미 2010. 12. 17. 18:22

<부용 (芙蓉)>

  아욱과의 갈잎반떨기나무로 높이 1-3m 정도 자란다.

 


  중국 원산의 관상용이며 서귀포에서는 저절로 나서 자라기도 한다.
  나무 전체에 회백색의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3-7개로 갈라지며 잔톱니가 있다.
  연한 홍색의 꽃이 8-10월에 피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  감사합니다. 보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