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미나무>
⊙ 시로미과의 늘푸른떨기나무로 키가 10-20cm 정도이다.
⊙ 한라산, 백두산 및 장백산의 정상 부근에서 자라는 한대성 식물이다.
⊙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비스듬히 선다.
⊙ 잎은 선형으로 가지에 촘촘히 모여 달리고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 잎은 길이 5-6mm, 너비 0.7-0.8mm 정도이며 사방으로 퍼진다.
⊙ 꽃은 암수딴그루로 피거나 잡성화로 잎겨드랑이에서 자주색의 작은 꽃이 핀다.
⊙ 수술대는 가늘고 길며 꽃밥은 홍색을 띤다.
⊙ 열매는 지름 5mm 내외로 둥글고 진한 자주색으로 익고 먹을 수 있다.
※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서 생소했습니다. 사진은 2012년 7월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자생하고 있는 시로미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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