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105. 월계관의 재료인 월계수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1. 19. 09:14

 

       월계수나무는


           ⊙  녹나무과 늘푸른큰키나무로 높이 12m 정도 까지 자란다.

 


           ⊙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경남과 전남 지역에서 주로 정원수로 심고 있다.
           ⊙  수피는 회색이며 뿌리 부근에서 새싹이 많이 나와 자란다.
           ⊙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너비 2-3.5cm 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을 이룬다. 
           ⊙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가지를 자르면 향기가 나는데, 원산지에서는 열매와 잎에서 향료를 채취하기도 한다.
           ⊙  암수딴그루이며 4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  수꽃에는 8-14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퇴화한 수술과 한 개의 암술이 있다.
           ⊙  잎이 달린 가지를 틀어서 관을 만들어 운동경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씌워주었다. 곧 월계관이다.
           ⊙  목제는 공예품으로 쓰인다.
           ⊙  종자파종과 삽목으로 증식 시킨다. 3-9월에 가지삽목을 하는데 6-8월이 가장 잘 된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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